‘2018년 구구데이 페스티벌’이 9월 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협축산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진)는 9월 9일 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2018 제16회 구구데이 ‘도심 속의 힐링 페스티벌’, ‘닭고기 먹고, 건강 올리고!’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 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25개의 다양한 요리 소개 및 LIVE 공연 ▲닭에 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닭 홍보관 ▲닭요리 체험(계란장 담그기) ▲스포츠 게임존 등 체험·경품행사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행사 막바지에는 ‘건강식 닭고기 요리’ 레시피 책자 배포와 더불어 소비자가 닭 요리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맥앤치킨&에그바스켓’ 시식(500인분)행사도 준비돼 바쁜 직장인이 즐거운 점심시간을 즐길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구구데이를 맞아 특별 할인행사도 진행된다. 9월 7일(금요일)부터 구구데이 당일인 9월 9일(일요일)까지 3일간 농협 목우촌은 계통매장(농협유통 양재점 등 전국 54개 점포)에서 통닭 9호(800g)를 2천990원으로 55% 저렴하게 판매한다.

토종닭(한닭)의 우수성을 알리고 토종닭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남산 걷기대회가 9월 15일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오세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걷기 대회 참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번 토종닭 소비 홍보를 위한 남산 걷기대회 후에는 토종닭 요리 시식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