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알림마당 > 양계뉴스
| 독일 AI 발생…병아리 수입금지 | |
|---|---|
| 작성자 : 닭고기자조금(poultryboard@naver.com) 작성일 : 2018-09-10 조회수 : 7204 | |
| 파일첨부 : | |
|
독일 AI 발생…병아리 수입금지
독일산 병아리와 계란의 수입길이 꽉 막혔다.
독일 북부지방의 소규모 가금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방역당국은 독일산 병아리와 계란 등의 수입을 지난 4일자로 전면금지했다.
수입금지 대상은 살아있는 병아리와 오리병아리 등의 살아있는 조류와 계란·오리알 등이다.
닭고기와 오리고기는 현재에도 수입 자체가 허용되지 않은 까닭에 이번 수입금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면서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시 반드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독일산 병아리 수입금지 조치가 양계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전무할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로만브라운 산란원종이 독일에서 수입된 전례가 있지만 최근에는 수입되지 않았다는 것.
이와 관련 양계협회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유럽 AI 발생으로 로만브라운 수입노선이 미국과 캐나다 등지로 변경됐다”면서 “이번 독일산 병아리 수입금지 조치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경제 9월 7일자> |
|
| 이전글 | 가금농장 61곳 소독·방역 ‘미흡’ |
|---|---|
| 다음글 | 닭고기 신선도 유지, 유통구조 개선 시급 |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 28 |
가금류 정부검사관 제도 이대로 좋은가  |
관리자 | 2016-07-27 | 6706 | |||||
| 27 |
양계농가 닭진드기 피해심각 |
관리자 | 2016-07-27 | 6694 | |||||
| 26 |
현장속으로/복시즌 맞은 도계장, 검사업무 공영화제에 ‘발동동’ |
관리자 | 2016-07-21 | 6925 | |||||
| 25 |
가금티푸스 피해 심각…‘와구모’와 전쟁 |
관리자 | 2016-07-21 | 6760 | |||||
| 24 |
국민 1인당 닭고기 소비 15kg 육박 |
관리자 | 2016-07-21 | 6712 | |||||
| 23 |
육계계열업체 사육비 체불, 육계농가만 멍든다 |
관리자 | 2016-07-06 | 6446 | |||||
| 22 |
한우·육계 ‘웃고’… 돼지 ‘울고’ |
관리자 | 2016-07-06 | 6712 | |||||
| 21 |
삼계탕 중국 첫 수출 |
관리자 | 2016-07-01 | 6731 | |||||
| 20 |
축평원 육계시세 발표 3개월…반응은 |
관리자 | 2016-07-01 | 6743 | |||||
| 19 |
내년부터 출하 전 절식 미 이행시 행정처분 |
관리자 | 2016-06-24 | 6643 | |||||
|
 |
